새로운 독일 공급망법 – 독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당면한 새로운 도전과 위험2021년 12월 21일유럽 및 전 세계 다른 국가들에 이어 독일 정부는 흔히 “공급망법”으로 칭하는 “공급망 실사 의무화법(Act on Corporate Due Diligence in Supply Chains)”이라는 새로운 ESG(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은 인권 보호와 더불어 기업의 공급망에 환경 관련 기준들을 적용시키고자 기업에 새로운 실사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으로 고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