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톤스 리의 시니어 변호사인 진혜인 변호사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세빛섬에서 제3회 수소의 날을 기념하며 열린 H2 SUMMIT Session2 패널 토론에 참여하여, 수소 수요, 생산, 그리고 정부 지원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진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수소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이 글로벌 목표에 부합하도록 발전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부각했습니다.

또한, 진 변호사는 UN 사무총장 Taskforce인 Net Zero Policy Monitor에서 한국 변호사로서 참여해,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협력하여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이 다른 국가들의 정책과 비교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활발히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패널에서 진 변호사는 한국 정책이 상업화 지원과 인프라 구축에서 더욱 구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하며,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인센티브 강화와 산업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진 변호사의 이러한 활동은 덴톤스 리가 지속 가능한 법적 해결책을 제공하고, 고객이 환경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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