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기 고문과 함병균 외국변호사, 이승훈 변호사는 5월 28일,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연합포럼이 공동 개최한 제 51회 산업발전포럼에 참석하여 ‘바이오기업 성장지원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바이오기업의 상장과 M&A 활성화 및 이를 위한 정부와 유관 단체의 정책적 지원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정만기 고문(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이오산업, 특히 바이오 의약품 산업은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특히 위탁생산 분야는 세계 2위 제조역량을 확보하고 있어 위탁생산(CMO)이나 바이오 시밀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강조하며 "오늘 논의되는 바이오기업 기술상장, M&A 활성화 방안은 실현된다면 바이오 벤처기업에게 투자 회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병균 외국변호사는 "바이오산업은 AI로 인해 앞으로 10년 동안 최소 50개의 새로운 신약과 60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규제 당국들이 AI 관련 리스크를 규제하고 나선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바이오 산업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정부 적극적 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