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13. 여천NCC(주) 근로자 사망사고에 대하여 철저한 원인조사와 엄정한 수사를 통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경영책임자 등에 대한 책임규명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힘. 이에 앞서 2.12. 공장장(안전보건관리책임자)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2.14. 광주고용노동청은 경찰과 합동으로 현장사무실을 압수수색.
고용노동부는 노사 관계자, 재해예방단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 「22년 산업재해예방 유공 포상」 계획을 발표(2.14.∼3.16. 지방관서 산재예방부서에 접수).
산업안전보건공단은 2.14.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CJ푸드(주) 등 신규 9개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주) 군산공장 1개사(연장)를 선정하였다고 발표
서울중앙지검은 2.14.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전담검사 11명(2명은 중대산업재해, 9명은 중대시민재해)을 지정했다고 발표. 지정된 전담검사는 고용노동부·경찰과 핫라인 구축하고, 관내 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유관기관 간담회 및 근로감독관 상대로 직무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국노총은 2.7.∼2.8.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후보로 결정하고 2.10. 정책협약을 체결. 같은 날 2022년 임금인상 요구율을 8.5%로 확정 발표하면서 경제성장률 전망치 3.1%와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 2.2%, 최근 협약임금 평균인상률 약 3%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였다고 밝힘.
민주노총은 2.15. 110만 돌봄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적정임금, 노동안전 보장을 위해 대선후보에게 돌봄의 국가책임을 촉구하고 약속받고자 더불어민주당·국임의힘 당사 앞에서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대회’를 개최.
경총은 2.14. 최근 고용 흐름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21년 4분기)을 통해 (i) 청년층 고용회복 지체, (ii) 공공·준공공부문에 집중된 고용회복, (iii) 고용회복세의 지역별 차별화 등의 특징이 있다고 분석하면서 완전한 고용회복을 위해서는 만성적 비취업 청년에 대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산업구조 전환을 반영한 노동개혁 추진, 지역별 맞춤형 고용대책 수립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
대한상의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2.10. 최근 10년간(‘10년∼’19년)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16년 이후 일자리 창출률이 저하되면서 일자리 순증가율의 하락 등 고용의 역동성이 위축되고 있으며, 부문별로는 제조업 순증가율의 하락 추세 및 비수도권의 심각한 고용부진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중기중앙회는 2.1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장에서 중소기업 디지털 역량 강화, 남북경험 활성화를 위한 개성공단 재가동,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및 여성기업 활성화 기원 등의 현안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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