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ons Lee는 인사노무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김은지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새롭게 영입했습니다.

김은지 변호사는 대한민국과 미국(캘리포니아 주)의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노무사이기도 한 인사노무 전문가로서, 다국적 기업 및 국내 기업의 인사 및 노무 관련 업무를 폭넓게 담당해 왔습니다. 김 변호사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인사노무 그룹의 파트너로 활동하다가 Dentons Lee의 인사노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김 변호사는 미국 및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양한 다국적 기업에서 최고 법률 책임자(CLO) 및 준법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복잡한 법률 문제를 해결해 온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인사노무 전문가로서 개별 직원과의 근로관계 및 노동조합과의 단체적 법률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데 있어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또한, 변호사로서는 드물게 2010년 미국 The Wharton School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였으며, 기업 조직 내부에서의 근무 경험을 통해 기업의 상황과 이슈, 전략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뛰어난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퍼비스 가니(Purvis Ghani) 덴톤스 글로벌 고용노동 그룹 의장은 “김은지 변호사의 글로벌 고용노동 그룹 합류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김은지 변호사가 가진 노동법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과 다국적 기업 다수의 한국 사업부 법률 고문을 역임하며 쌓은 귀중한 경험은 전 세계 Dentons 고객에게 전략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의 역량을 크게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Dentons Lee의 노동팀은 김은지 변호사를 필두로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노동전담) 출신인 이승훈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 김앤장, 광장, 세종 등 주요 로펌에서 폭넓은 자문 경험을 갖춘 김정겸 외국변호사, 그리고 다수의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동 관련 자문업무를 제공해 온 민준기 외국변호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entons 소개

Dentons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고유한 글로벌 및 현지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여 귀하의 성장, 보호, 운영 및 자금 조달을 지원합니다. 다중심적이고 목적지향적이며 포용성, 다양성, 공정성 및 지속가능성에 전념하는 Dentons는 귀하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집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