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ons Lee의 최희준 대표변호사가 2024년 11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 제5기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산업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과 이로 인한 사업 재편 환경 변화를 고려해, 기술, 금융, 경영, 법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기업의 사업 재편 계획 승인 및 변경 승인, 취소 등에 관한 사안을 심의하며, 필요한 경우 사업 재편 계획 기간의 연장도 다룹니다. 특히 이번 제5기 위원회는 AI와 신기업활력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위원들이 선정된 점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8기를 수료한 최희준 대표변호사는 20여 년간 대법원과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민사, 형사, 공법 사건을 폭넓게 다룬 법조계 전문가입니다. 2022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로 퇴임한 후 법무법인(유) 클라스한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24년 5월부터 Dentons Lee 대표변호사로서 고객의 권리와 이익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위원회 위촉을 통해 최 대표변호사는 풍부한 법률 지식과 재판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재편에 필요한 법적 자문과 심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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