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승훈 변호사가 9월 14일~17일까지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 제30차 세계한인변호사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Lawyers, IAKL) 연차총회 세션에 전문가 패널로 참여하였습니다.
박지원 변호사는 “Which grass is greener? Inhouse v. Law firm” 이라는 주제하에 개최된 기업법 세션에서 다년간 사내변호사로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펌의 변호사가 고객들에게 더 유용한 자문을 수행할 수 있는 여러 insight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박지원 변호사는 현재 법률시장의 트렌드, 한국과 다른 국가간 업무환경의 차이, 사내변호사와 로펌 변호사간 성장과 문화 측면에서의 장단점, 변호사가 직장에 대해 갖는 기대와 현실 등 회사와 로펌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시하여 세션에 참여한 국내외 변호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승훈 변호사는 “Toward a sustainable future, Is our Child Support System enough for nurturing the next generation?”이라는 주제하에 개최된 가족법 세션에서 이혼 가정 자녀를 위한 양육비 이행확보제도, 국가보조금 제도, 양육비 지급의무 미이행자에 대한 제재 수단 등에 관한 일본 법제를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이혼가정 자녀를 지원하기 위한 최근 일본의 민사집행법 개정안을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계한인변호사회는 해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국계 기업의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한인 변호사들을 회원으로 하여 지난 1988년 창립되었으며, 매년 국내외를 번갈아 가며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제30차 연차총회는 ‘Defying Gravity and Soaring Together - Toward a Sustainable Future’라는 주제로 전세계 20여개국 400여명의 법률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가운데 금융, 국제 통상, 인권, 노동 등의 세부세션 별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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