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ons Lee는 11월 25일(토), ‘(사)사랑의 달팽이’에서 주최하는 ‘제18회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에 멕시코, 그리스, 브라질, 우루과이, 파나마,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 8개국 대사들을 초청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의 달팽이는 Dentons Lee가 정기 후원하는 사회복지재단으로, 청각 장애인들에게 인공 달팽이관 이식 및 보청기를 제공하여 난청을 돕습니다. 지원을 받는 다수는 생애 처음 청력을 얻게 되며, 수술 후에도 새로운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 교육 및 기타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 사랑의 달팽이는 처음으로 청력을 얻고 클라리넷 연주 훈련을 받은 30명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클라리넷 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는 감동과 울림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박호원 외국변호사는 12년 이상 사랑의 달팽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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