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사전달과 필코렉이 선플 비즈니스 클럽 출범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민준기 변호사는 12월 6일(수) 재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선플재단과 함께 필리핀 의회를 방문해 42명의 하원의원들로부터 선플인터넷평화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서를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3일 재선에 성공한 하원의원들로부터 받은 5건의 서명 외에 추가된 것입니다.
이 서약서는 현재 필리핀 선플운동을 이끌고 있는 마리사 '델 마' 막시노(Marissa 'Del Mar' Magsino) 하원의원을 통해 패니난드 로물란데스 (Ferdinand Romualdez) 하원의장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마리사 의원은 ‘아동 대상 사이버 괴롭힘 방지법안’ (Anti-Cyberbullying Against Children Act)을 의회에 상정하기도 했습니다. 제안된 법안은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괴롭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금지 행위, 처벌 및 집행 조치를 개괄적으로 설명합니다.
선풀재단은 한국과 필리핀 모두에서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온라인 문화를 장려하고 사이버 폭력과 인권 침해에 맞서 싸우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한편 (재)선플재단은 2023년 12월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코렉(PHILKOREC, Philippine Korean Economic Council)과 공동으로 선플 비즈니스 클럽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이 플랫폼은 양국 비즈니스 구성원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 협업하며 잠재적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2022년 9월, 국회의원 299명 전원 (100%) 이 “남을 배려하고 격려하는 선플운동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말과 글, 태도와 행동으로 국민이 바라는 화합의 정치를 이룩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임을 선언” 하는 ‘국회의원 선플정치 선언문’에 서명하였습니다.
2023년 12월 20일 현재, 선플운동에는 7,000개가 넘는 학교와 단체, 8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등록 되어있으며, 2023년 11월 20일, 선플 운동은 16년의 여정 끝에 천만 개의 긍정댓글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재)선플재단은 한국과 필리핀뿐아니라, 지구촌의 다른 국가들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인터넷 문화를 촉진하고 사이버 폭력과 인권 침해에 맞서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Dentons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고유한 글로벌 및 현지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여 귀하의 성장, 보호, 운영 및 자금 조달을 지원합니다. 다중심적이고 목적지향적이며 포용성, 다양성, 공정성 및 지속가능성에 전념하는 Dentons는 귀하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집중합니다.
Dentons Lee 웹사이트에서 글로벌 Dentons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계속하려면 "수락"을 클릭하십시오.
Dentons에 자발적으로 전송된 이메일 및 기타 정보는 기밀로 간주되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공개될 수 있으며 회신을 받지 못할 수 있고, 변호사-고객 관계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이제 Dentons의 고객이 아니신 경우, 그 어떤 기밀정보도 송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You are switching to another language. Please click Confirm below to continue.
h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