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톤스리 법률사무소, 덴톤스 캐나다 및 케이맨 사무소는 한강자산운용이 약 5500억원의 캐나다 오타와주 내 풀필먼트 센터를 인수하는 것과 관련, 국제적 측면에 대해 협업하여 자문을 제공했다. 한강자산운용은 파트너사인 키움증권과 함께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 사업 지분의 과반수를 인수했다. 사업 대상은 캐나다 최대 규모의 풀필먼트 센터이자 시설의 장기 임차인인 아마존의 핵심 유통 허브이기도 하다.

본 거래는 2022년 1월에 이뤄졌으며, 이는 한국 투자자가 캐나다에 투자한 부동산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한강자산운용은 약 3조 6천억원(30억 달러 이상)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한국 최대의 자산운용사 중 하나다.

키움증권은 주식 및 확정금리부 증권 중개, 거래 및 인수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금융기관으로, 약 1000명의직원을 두고 약 1소 6천억 (1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있다.

덴톤스리 법률사무소의 팀 트린카 외국변호사와 조나단 린치 외국변호사가 본 건을 주도하였으며, 덴톤스 캐나다 팀의 Jillian Shortt 파트너 변호사(토론토), Clark Kassian 파트너 변호사(캘거리) 및 Jason Trainor 변호사(오타와), 그리고 덴톤스 케이맨 사무소의 Jonathan Bernstein 파트너 변호사가 본 건에 협력했다. 또, Sandy Walker 파트너 변호사(덴톤스 토론토)가 관련한 경쟁법 및 캐나다 투자법에 따른 분석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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